독일 통일부터 현대사까지 : 라이프치히 독일 현대사 포럼 (Zeitgeschichtliches Forum Leipzig)

"라이프치히 독일 현대사 포럼"

현대사 포럼 라이프치히(Zeitgeschichtliches Forum Leipzig)
(영어: Forum of Contemporary History)는
독일의 현대사를 전시하는 박물관이다.
이 박물관은 1999년에 개관했으며 독일 분단의 역사,
동독의 공산주의 독재 시절의 일상 생활, 재통일 과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박물관은 Haus der Geschichte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독일 라이프치히 도심의 Grimmaische Strasse에 위치하고 있다.
이 박물관의 랜드마크는 박물관 앞에 있는 Wolfgang Mattheuer의 조각품 The Step of the Century이다.

상설 전시는 독일 사회주의 통일당(SED)의 억압적인 일당제 국가에 대한 저항과
시민 불복종 의 역사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나아가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종전부터 1989년 평화 혁명과 독일 재통일까지의
소련 점령 지역과 동독에서의 일상 생활의 역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18년부터 개방한 상설 전시에서는 재통일 이후의 기간에 더 많은 공간을 제공한다.
새로운 주제는 ‘함께 성장하는 것의 어려움과 극복’,
‘국제 테러리즘’, ‘디지털화’ 및 ‘세계화’이다.
2000개의 유물, 사진 및 영화와 수많은 목격자 인터뷰는
독일의 최근 역사를 상세히 보여주고 있다.

박물관은 상설 전시와 함께 매년 여러 가지 임시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역사에 대한 강의, 독서, 영화 상영 및 기타 이벤트를 제공한다.
특히 동독 역사에 대한 컬렉션은 동독 만화 Mosaik의 저자 요하네스 헤겐바르트의 문학 및
예술 유산을 포함한 200,000개 이상의 유물으로 구성되어 있다.

Filming date : 2023. 12. 10.
Shooting equipment : A7m4
Place : 독일 라이프치히, 라이프치히 현대사 포럼
producer : Director Hong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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