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거인, 박승일의 루게릭 투병과 션과의 동행
Автор: 리마인드 어게인
Загружено: 8 июл.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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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영상의 배경 영상은 승일희망재단과 SEAN TV의 영상을 발췌한 것입니다.
박승일씨의 투병기를 보고 감명을 받아 제작하였으며, 저작권 문제가 될 경우 영상은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승일 씨는 루게릭 병으로 22년 동안 투병하며 모든 감각과 의식은 살아 있지만 근육이 마비된 상태로 극도로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평균 생존 기간이 5년인 루게릭 병을 22년 동안 견디며 하루하루를 기록으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의 삶에는 희망, 가족, 그리고 친구 션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박승일 씨는 연세대와 프로 리그에서 유망주로 손꼽혔고, 미국 유학 후 최연소 프로농구 코치로 성공했지만, 루게릭 병 진단 후 8년 만에 전신 마비가 왔습니다. 그는 희망을 놓지 않고 눈동자 하나로 책을 써서 희망을 전했습니다. 기부 천사 션은 박승일 씨의 책을 읽고 감동하여 기부를 시작했습니다. 둘의 인연은 2014년 미국에서 시작된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국내로 도입하여 203억원의 기부금을 모아 국내 최초 루게릭 병원의 건립을 이끌었습니다. 박승일 씨는 희망을 몸소 실천하며 그 위대한 투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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