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화동] Jenaguru Arts Center - CHINYAMBERA / Korean Traditional Dance / Heritage of Korea

궁중과 마당을 넘어 광활한 대지에서 피우는 꽃.
춤으로 피어나는 아이들, 화동花童

아프리카 짐바브웨 ’재너글 공연단’의 민속춤과 ‘사)정재연구회 화동정재예술단’의 궁중무. 채상소고춤의 정예닮, ‘연희컴퍼니 유희’의 풍물놀음이 만나 국경 없는 축제를 벌인다. 이제껏 서로 만난 역사가 없기에 이번 판은 더욱 특별하다. 춤이 좋고 음악이 좋아 일찍이 각자의 나라에서 예술가의 길을 걷고 있는 아이들과 국내외 공연을 종횡무진 누비는 청년들의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축제의 순간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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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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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너글 공연단 Jenaguru Arts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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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타카하시 토모코 대표에 의해 남부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설립된 ‘Jenaguru Arts Center, 재너글 아트센터’는 아이들의 음악교육, 음반제작 및 공연을 기획하는 비영리단체로, 세계에선 ‘Jenaguru village, 재너글 빌리지’ 로 더 친숙하다. 짐바브웨의 수도인 히라레시에 녹음스튜디오, 야외공연장을 갖추고 아이들이 예술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고 있으며, 이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 10년 전부터 극동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활동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Jenaguru’는 짐바브웨 언어로 ‘밝은 달’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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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ondora, Sabina Beatrice
Chisenzere, Fadzai
Kutambura, Mandlenkosi Trevor
Mubaiwa, Nashe Thata
Siwela, Neverson Tinotenda
Matuso, Vin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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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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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YAMBERA 치냠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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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아프리카 짐바브웨 민속춤 중 하나로 사냥을 나갈 때 사냥감이 많이 잡히도록 신께 비는 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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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 2019 화동 - 춤으로 피어나는 아이들
장소 : 한국문화의집KOUS
일시 : 2019.05.26.일 오후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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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 한국문화재재단
후원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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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너머 현장의 감동을 직접 체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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