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베르트 -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Schubert - Arpeggione Sonata)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 벤저민 브리튼
Автор: 쪽빛강가에서
Загружено: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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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z Schubert (Austrian, 1797-1828) / Mstislav Rostropovich (Cello) / Benjamin Britten (Piano)
00:01 01. Sonata for Arpeggione and Piano, D.821 Mvt.I Allegro moderato
13:35 02. Sonata for Arpeggione and Piano, D.821 Mvt.2 Adagio
18:10 03. Sonata for Arpeggione and Piano, D.821 Mvt.3 Allegre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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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다무르’ 또는 '기타 첼로'라고 불리는 아르페지오네는 여섯 현으로 된 악기인데, 1823년 비엔나의 현악기 연주자 요한 게오르그 스타우퍼 (Johann Georg Stauffer)가 발명한 후 10년 정도의 짧은 기간 동안 인기를 누렸습니다. 첼로와 비슷한 크기의 아르페지오네는 기타처럼 지판에 프렛이 있고 구부러진 브리지가 있어 첼로처럼 활을 썼기 때문에 베이스 비올라 다 감바와 비슷합니다.
슈베르트의 나이 27세 때인 1824년 아르페지오네의 거장이었던 그의 친구 빈첸츠 슈스터에게 아르페지오네를 위한 곡을 의뢰 받아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를 작곡하게 됩니다.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는 슈베르트의 사후 1871년에 발표되지만 그때는 이미 아르페지오네라는 악기가 사라진지 오래되었던 때였습니다. 그래서 아르페지오네 대신 아르페지오네와 비슷한 음역을 가지고 있는 첼로가 가장 많이 연주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올라, 바이올린, 더블베이스, 기타 등 현악기와 플루트, 클라리넷으로 연주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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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our]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 Schubert Serenade / Piano by Song Kwangsik](https://ricktube.ru/thumbnail/sYe8U66Z_lM/m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