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최고수준 방역 규제...독일 "규제 완화 정당하지 않아" / YTN 사이언스
Автор: YTN 사이언스 투데이
Загружено: 9 февр.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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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에도 방역 규제를 푸는 나라들이 많지만 확진자 급증으로 방역을 강화하는 국가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급증한 홍콩은 거리두기 수준을 최고 수준으로 높였고 독일은 서둘러 규제를 해제하면 또다른 확진자 급증 파동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진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중국처럼 이른바 '제로 코로나' 정책을 내세우고 있는 홍콩에서 최근 하루 확진자 수가 600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하반기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거의 없었던 홍콩에서는 지난해 12월 31일 처음으로 지역사회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발생한 이후 확진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춘제 연휴 막바지였던 지난 5일 하루 감염자 수가 300명 대를 넘어선 뒤 단 이틀만인 7일 600명을 넘어 거의 두 배 급증했습니다.
상황이 급박해지자 홍콩 당국은 강력한 규제를 발표했습니다.
[캐리 람 / 홍콩 행정장관 : 홍콩이 몇 가지 강경한 조치를 취해야 할 때가 왔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깨닫기를 바랍니다.]
3명 이상의 모임을 금지하고 검사 거부자에 대해서는 150만 원이 넘는 벌금...
YTN 김진호 ([email protected])
#홍콩 #홍콩거리두기 #홍콩방역규제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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