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시키지 않은 일을 하는 사람들 - 잡크래프팅 [조직문화 파헤치기]

남들은 시키는 일만 하기에도 아침에 출근하기가 싫은데, 꼭 시키지도 않은 일을 찾아서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는 늘상 하던 일을 그대로 안하고 다른 방법을 찾아 주변 사람을 놀래키기도 하죠.

예일대 에이미 브제스니에프스키 교수는 이런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연구하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자기 일을 스스로 다듬는 것을 잡크래프팅이라고 하며, 일을 생계수단이나 커리어로 보지 않고 소명으로 느끼는 사람이 주로 하는 행동이라고 하네요.

이번 시간에는 잡크래프팅이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지, 또 잡크래프팅을 좀 더 쉽게 하는 열쇠가 무엇인지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잡크래프팅 #에이미브제스니에프스키 #소명 #일의의미 #강점 #마이크로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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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입니다.
1) Berg, J. M., Wrzesniewski, A., & Dutton, J. E. (2010). Perceiving and responding to challenges in job crafting at different ranks: When proactivity requires adaptivity. Journal of Organizational Behavior, 31(2‐3), 158-186.
2) Job Crafting - Amy Wrzesniewski on creating meaning in your own work (   • Job Crafting - Amy Wrzesniewski on cr...  )
3) Berg, J. M., Dutton, J. E., & Wrzesniewski, A. (2013). Job crafting and meaningful work. In B. J. Dik, Z. S. Byrne & M. F. Steger (Eds.), Purpose and meaning in the workplace (pp. 81-104). Washington, DC: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