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이들의 벗, 프란치스코 교황이 남긴 마지막 한마디… '희망'
Автор: 미스테
Загружено: 21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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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늘 아침 7시35분에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셨다"
전 세계 가톨릭 신자 13억 명의 정신적 지주, 프란치스코 교황이 2025년 4월 21일 향년 88세로 선종했습니다.
그는 비유럽권 최초인, 남미 아르헨티나 출신 교황이자, 역사상 가장 파격적인 교황이었습니다.
‘가난한 이들의 교황’
빈민가에서 봉사하고, 대중교통을 타며, 명품 대신 낡은 구두를 고집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돈은 악마의 배설물이다"
"장벽을 쌓는 자는 그 벽의 포로가 된다"
트럼프, 보수 교회, 대기업, 그 누구든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성소수자 축복 허용, 여성 리더 임명, 신부의 비리 고발.
그는 닫혀있던 카톨릭 교회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쓴 책의 제목은 ‘희망(Hope)’
그는 떠났지만, 그가 남긴 말, 그리고 그가 보여준 길은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살아 있습니다.
아버지의 집에서 평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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