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 "진전된 외교의 종말...데탕트 위기"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25 мая 2018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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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요 언론은 북미 정상회담 취소 소식을 긴급뉴스와 특별편성으로 보도하며 충격과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CNN은 "세기의 담판 계획이 폐기됐다"며 "지난 몇 달간 진행돼온 북미 간 진전된 외교의 종말"로 표현하고, 긴장 완화를 뜻하는 '데탕트'의 위기를 맞았다는 분석도 전했습니다.
폭스뉴스는 "김정은 위원장이 건설적으로 약속한다면 여전히 회담의 기회가 있다"면서도 필요할 경우 군사적으로도 준비돼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을 비중 있게 전했습니다.
NBC 방송은 "엄청난 후퇴이자 차질"이라고 묘사했고,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서한에서 김 위원장에게 '마음이 바뀌면 주저하지 말고 전화하거나 편지를 쓰라'고 한 대목이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소식이 전해진 날 정상회담 무산 소식이 동시에 나왔다"며, "이 뉴스가 아시아 지역에 실망으로 다가갔을 것"이라고 풀이했습니다.
김종욱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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