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사, 하느님 은총의 표지_손희송 베네딕토 주교_가톨릭 신앙의 보물들

가톨릭 신앙의 보물들_손희송 베네딕토 주교
제5강 성사, 하느님 은총의 표지


7성사 개론

성사(聖事)란 글자 그대로 하면 거룩한 사물이란 뜻이다. 거룩한 것을 전해주기 때문에 거룩한 사물이라고 한다. 그 거룩한 것이란 바로 하느님의 은총이다. 성사란 하느님 은총을 담은 표지, "보이지 않는 하느님 은총의 보이는 표지"다.

그 은총을 가장 확실하게 받을 수 있는 통로가 바로 성사다. 그래서 가톨릭 교회는 일곱 성사를 소중한 보화로 간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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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년을 넘게 이어져온 가톨릭 교회는 다양한 전례와 전승을 통해
요람에서 무덤까지 인간의 삶에 풍성한 은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톨릭 신앙의 보물들]에서는 우리가 잘 아는 듯하지만 잘 알지 못하는 가톨릭교회의 전례와 전승, 그 안에 담긴 의미를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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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신앙의 보물들 5강 (2013년 방송)
cpbcTV 다시보기 ☞ http://www.cpbc.co.kr/TV/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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