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학대야!" 내집에 얹혀사는 자식한테 관리비 내라고 했더니 보일러도 못틀게하길래 울며 빌게만들어준 어머니 | 노후 | 오디오북 | 시니어이야기 | 사연라디오
Автор: 인생은 그저 소풍
Загружено: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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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돈을 받으면서도 엄마 아빠 낮에 좀 따뜻하게 있는게 그렇게 싫었어? 매달도 아니고 1년중 서너달이야.”
“나도 그러면 할말 많아. 어떻게 자식이 부모집에 사는데 관리비를 내라고 해? 다들 그냥 합쳐서 살아. 그리고 자식이 들어와서 모시고 산다고 그러면 오히려 고마워 한다고.”
“우리가 함께 살아서 엄마 아빠가 좋은게 뭐가 있었는데? 추워서 병나고 엄마는 너 수발 들다가 골병나게 생겼는데.”
“니가 우리를 모시고 살아?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바로해야지. 진주 니가 얹혀사는 거잖아.”
“그게 그거잖아. 그리고 엄마 아빠 더 늙으면 누가 돌보는데? 나잖아.”
“그래. 그리고 더 병들면 요양원에나 넣어놓고 이집은 니앞으로 해놓으려는 거지.”
그러자 뜨끔하는 표정을 짓는 딸. 숨기지 못하는 표정에 이제는 기가 차지도 않았습니다.
“이렇게는 더 이상 못살겠으니까 이만 나가라. 그리고 엄마 아빠 죽어도 한푼이라도 받을 생각 말아.”
“뭐? 고작 보일러 때문에 이러는 거야?”
“고작 몇만원 때문에 보일러도 못틀게 한 니가 할 소리는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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