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산불 속 지역과 함께한 ktHCN경북방송
Автор: HCN 핫콘뉴스
Загружено: 24 апр. 2025 г.
Просмотров: 69 просмотров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태풍급 강풍을 타고 동해안 지역 영덕을 덮친 건 3월 25일 오후.
이미 역대급의 잔혹함을 보인 화마는 그 기세를 더해 불과 수 시간만에 해안마을까지 초토화시켰습니다.
영덕에서만 10명이 목숨을 잃는 등 56명의 인명피해와 주택 1천여 동이 소실돼 수많은 이재민을 낸 최악의 산불.
산불 당시 1천여 명이 보금자리를 잃은 채 절망하고, 이후엔 고령자와 거동이 불편한 이재민들이 많아 복구 이전에 생활안정과 심리적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역대급 재난의 순간, ktHCN경북방송은 지역 밀착형 방송으로서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 방송 체계로 지역민의 안전을 지키고, 사후 대책을 공유하는 데 앞장섰습니다.
산불 발생 직후부터 자사 채널과 유튜브 등을 통해 산불 상황과 대피 정보, 소방당국 브리핑 등을 전달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재난방송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지역사회 공헌에도 발 벗고 나선 것도 빛났습니다.
불길을 피해 몸만 간신히 빠져나온 이재민들, 특히, 고령의 이재민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인 휴대폰 충전기 300만 원 상당을 포함해 총 1천만 원의 구호 성금을 원흥재 대표이사가 직접 영덕군을 찾아 전달했습니다.
휴대폰 충전기의 경우 이재민 대피소에서의 분실이 잦았고, 구형 타입을 사용하는 어르신들이 많아 꼭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이었습니다.
또, 영덕군과 함께 '산불 이재민 돕기 성금 모금 캠페인'을 시작해 지역민들과 함께 나눔의 손길을 이어갔으며, 방송 가입자 중 피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3월 28일부터 일주일간 영덕 현장을 직접 방문해 가입자 피해 상황을 조사했습니다.
피해가 확인된 가입자들에게는 긴급 복구 서비스와 요금 감면 등의 지원을 즉시 시행함으로써, 재난 이후에도 안정적인 방송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경북방송은 이번 산불을 계기로 장기적인 지원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향후 조성될 이재민 임시주택에 대해 저렴한 가격으로 방송·통신 서비스를 제공해,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동행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방송은 재난 상황을 알리는 도구를 넘어, 위기 속에서도 공동체를 이어주는 따뜻한 매개체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한 사례였습니다.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지역 방송, 위기 속에서 더욱 빛나는 책임감.
KT HCN경북방송은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방송'이라는 사명을 바탕으로, 위기 상황 속에서도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지키는 든든한 이웃이 되겠습니다.
#HCN #경북방송 #ktHCN #HCN경북방송
❤️ktHCN에서 준비한 핫한 이벤트 3가지!🎁
1️⃣ 알뜰 이벤트
역대급 알뜰한 결합상품 KT망 인터넷 + TV가 월 0원!
http://hcn.kr/fcn0
2️⃣ 타임 세일
따질수록 알뜰하게! 일뜰폰/알뜰TV/알뜰인터넷
http://hcn.kr/fcn1
3️⃣ 특별 이벤트 🎁
KT HCN 새로운 시작! 온라인 특별 이벤트
http://hcn.kr/fcn2
❤️
💫 딥페이크를 악용한 동영상 등의 제작, 판매, 유포, 게시 행위는
관련법에 따라 민형사상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http://www.hcnnews.co.kr)
📌공식 페이스북 ( / hcnplus )
ⓒ HCN 핫콘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모든 영상의 저작권은 ㈜에이치씨엔 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엄격히 금지합니다.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