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도 바뀐다..협력·업무 경감 [ubc 프라임뉴스 2019/11/17]
Автор: ubc 울산방송 뉴스
Загружено: 18 нояб. 2019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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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이 내년 1월,
조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입니다.
지자체와의 협력 강화와
일선 학교의 업무 경감이
핵심인데, 진보적 색깔이
묻어나고 있습니다.
윤주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울산시교육청이 지난 2010년
이후 10년 만에 대대적인
조직 개편에 나섭니다.
(cg 1) 지자체와 함께 아이를
가르치기 위해 교육협력담당관이 생기고, 교육국에는 학생자치
활동을 맡을 민주시민교육과와
유아특수교육과도 신설됩니다.
행정국에는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맡을 안전총괄과와
여러 노조와의 협력을 맡을
노사협력과가 신설됩니다. (out)
교육과정운영과와 창의인성
교육과, 교원인사과 등 3개과는
초등교육과와 중등교육과로
축소 통합됩니다.
일선 학교의 업무 경감을 위해
강남과 강북교육지원청의
업무는 대폭 늘어납니다.
(씽크) 노옥희/울산교육감 "행정 지원과 시설 지원이 있습니다. 행정실에 있는 업무들을 갖고 와서, 교사들이 하는 업무 일부, 그리고 행정실에서 하는 부분을 지원센터로 가져와서 담당하게.."
(cg 2) 일선 학교에서 맡았던
학교폭력 관련 업무는 신설하는
학생생활회복지원센터가 맡고,
학교의 교무와 행정업무는
학교지원센터를 신설해
이관하기로 했습니다. (out)
(인터뷰) 최종길/울산시교육청 정책조정팀장 "본청은 기획 관리 등 콘트롤타워 기능을, 지원청은 학교현장 지원 기능을 직속기관은 연수기능 등 본연의 임무 강화에 중점을 뒀습니다."
이 과정에서 교원들의 전문직
이동 등으로 지방공무원 정원은 54명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클로징 : 진보교육감에 맞게 새판을 짠 이번 조직개편은
다음달 시의회 심의를 거쳐
내년 1월 시행될 예정입니다.
유비씨뉴스 윤주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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