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이 세상에 남긴 마지막 당부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22 нояб. 201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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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영삼 전 대통령이 세상에 남긴 마지막 당부가 있었다는 사실도 알려졌는데, 어떤 겁니까?
[기자]
바로 '통합'과 '화합'이었습니다.
차남 현철 씨는 빈소에서 김종필 전 총리를 만나 김 전 대통령이 지난 2013년에 입원했을 때 평소에 안 쓰시던 '통합'과 '화합'을 쓰셨다고 회고했습니다.
그러면서 무슨 의미냐고 묻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라고 답하셨다면서 그 이후 김 전 대통령의 건강이 더 악화돼 대화는 물론이고 필담도 나누지 못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 두 단어가 김 전 대통령이 국민을 향해 남긴 마지막 유언인 셈입니다.
민주화를 위해 평생을 헌신한 김 전 대통령이 마지막에는 갈등과 대립을 반복하는 정치권에 대해 근심 걱정을 많이 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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