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가장 무지한 왕
Автор: Way Church 웨이처치
Загружено: 202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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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1장 – 솔로몬 가장 무지한 왕
(찬송가 373장 고요한 바다로)
우리가 지금 읽고 있는 열왕기서는 유다가 멸망하고 바벨론 포로 귀환 후 기록되었습니다. 기록 목적은 왜 유다가 멸망했는지 역사적 사실을 통하여 신학적으로 해석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나 불순종하며 우상을 섬긴 결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는 이렇게 하지 말라고 가르치는 말씀입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셨습니다. 우리도 열왕기 왕들이 행하듯이 행하면 똑같이 멸망하는 것입니다.
열왕기서는 우리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를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열왕기서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이스라엘의 되어진 역사를 통해 우리는 이렇게 하지 말아야되는 것입니다.
1 솔로몬 왕이 바로의 딸 외에 이방의 많은 여인을 사랑하였으니 곧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시돈과 헷 여인이라
2 여호와께서 일찍이 이 여러 백성에 대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그들과 서로 통혼하지 말며 그들도 너희와 서로 통혼하게 하지 말라 그들이 반드시 너희의 마음을 돌려 그들의 신들을 따르게 하리라 하셨으나 솔로몬이 그들을 사랑하였더라
3 왕은 후궁이 칠백 명이요 첩이 삼백 명이라 그의 여인들이 왕의 마음을 돌아서게 하였더라
4 솔로몬의 나이가 많을 때에 그의 여인들이 그의 마음을 돌려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의 아버지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니
8 그가 또 그의 이방 여인들을 위하여 다 그와 같이 한지라 그들이 자기의 신들에게 분향하며 제사하였더라
솔로몬의 왕후는 애굽 바로 왕의 딸 이었고 그 외 후궁이 700명이고 첩이 300명이었습니다. 1,001명의 아내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많은 이방의 여인들이 솔로몬의 마음을 하나님에게서 떠나게 한 것이 아니라 솔로몬이 하나님을 떠난 것입니다.
요한복음 15:22 내가 와서 그들에게 말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죄가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그 죄를 핑계할 수 없느니라
하나님께서는 두 번이나 솔로몬에게 나타나시어 말씀하셨습니다. 솔로몬은 이방의 여인들 때문이라 핑계할 수 없습니다.
‘솔로몬이 그들을 사랑하였더라’ ‘사랑하다’는 것은 강제로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말년에 하나님을 떠난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께 대한 순수한 신앙을 버리고 이방신들을 용납하고 가까이에 붙어서 쫓았습니다.
사울과 다윗을 포함한 42명의 유다와 이스라엘 왕들 어느 누구도 이렇게 우상을 사랑했다는 표현을 사용하는 왕은 없습니다. 솔로몬은 전심으로 우상을 사랑하였다는 말입니다. 솔로몬 왕이 이렇게 악한 왕이었나 싶습니다.
시편 111:10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훌륭한 지각을 가진 자이니 여호와를 찬양함이 영원히 계속되리로다
솔로몬은 가장 지혜로운 왕이 아니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가장 무지한 왕이었습니다.
‘솔로몬의 나이가 많을 때에’ 나이가 많으면 하나님을 아는 것이 더 깊어져야 될 것입니다. 나이가 들고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님 아는 것이 더 희미해지고 하나님을 떠나는 것은 마음에 성전 짓는 일을 멈췄기 때문입니다. 성전은 성전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내 안에 온전히 닮는 것입니다. 이를 성화라 합니다. 이는 죽는 그날까지 계속 해야 될 일입니다. 날마다 참 성전 되시는 주님을 날마다 우리 안에 지어가야될 것입니다. 솔로몬은 이 땅의 황금 성전을 짓고는 마음에 참 성전 되시는 예수그리스도 짓는 일을 더 이상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나이가 들고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님 아는 일에 더 깊어지고 넓어지고 넘쳐나기를 원합니다.
9 솔로몬이 마음을 돌이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저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일찌기 두번이나 저에게 나타나시고
10 이 일에 대하여 명하사 다른 신을 좇지 말라 하셨으나 저가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으므로
30 아히야가 자기가 입은 새 옷을 잡아 열두 조각으로 찢고
31 여로보암에게 이르되 너는 열 조각을 가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나라를 솔로몬의 손에서 찢어 빼앗아 열 지파를 네게 주고
솔로몬 왕의 배교 하나님 아닌 이방의 신을 섬김의 결과 남 유다와 북이스라엘 분열 왕국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로보암에게 이스라엘 10지파를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솔로몬이 이스라엘을 다스린지 40년에 죽었습니다.
그 아들 르호보암이 유다의 왕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순수한 믿음, 성경적인 믿음, 옛 신앙을 지켜야 됩니다. 우리는 말세에 나타나는 많은 이단을 분별하고 경계해야 됩니다. 우리는 사도들이 전한 복음과 성경적 교훈을 지켜야 됩니다. 보수 신앙은 생명과도 같습니다.
하나님을 떠나 신앙을 버린 자는 주검으로 발견될 것입니다.
마지막 그날까지 날마다 말씀과 예배를 놓치지 않고 옛 신앙을 지켜내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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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 타산지석
열왕기서는 유다가 멸망하고 바벨론 포로 귀환 후 기록되었습니다. 기록 목적은 왜 유다가 멸망했는지 역사적 사실을 통하여 신학적으로 해석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나 불순종하며 우상을 섬긴 결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는 이렇게 하지 말라고 가르치는 말씀입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셨습니다. 우리도 열왕기 왕들이 행하듯이 행하면 똑같이 멸망하는 것입니다.
열왕기서는 우리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를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열왕기서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마지막 그날까지 날마다 말씀과 예배를 놓치지 않고 옛 신앙 보수 신앙을 지켜내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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