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TV] 행패 부리더니 결국…고용부, 더본코리아 ‘술자리 면접’ 논란 조사 착수
Автор: 메디컬투데이TV
Загружено: 16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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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최유진 기자] 고용노동부가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의 '술자리 면접' 논란과 관련해 조사에 착수했다.
고용노동부는 더본코리아 술자리 면접 논란에 대해 채용절차법 위반 및 직장 내 괴롭힘 여부를 살펴보기 위해 조사에 나섰다.
앞서 논란이 됐던 더본코리아 소속 부장 A씨는 충남 예산군 '예산상설시장'의 2차 점주 모집에 지원한 여성 B씨를 상대로 2차 면접이란 명목으로 술자리에 불러냈다.
해당 술자리에서 A씨는 인성 검사를 핑계로 "오늘 다른 술자리 있었는데, 그 약속 취소하고 여기 온 거니까 나랑 술 마셔줘야 한다"며 술을 권하고 사적인 질문을 이어갔다.
그는 "지금 남자 친구 없으세요? 남자 친구 있으면 안 되는데", "옛날에 남자 친구 있는 사람 뽑았더니 나한테 깽판 쳐서 인성 검사하는 거고 이런 술자리가 있는 거다" 등 부적절한 발언을 일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해 A씨가 최종 합격한 점주들과의 술자리에서도 B씨의 허벅지에 손을 올리는 등 불쾌한 신체 접촉을 시도했다는 후문도 전해지고 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해당 직원은 즉시 업무배제 및 대기발령 조치를 시켰고, 현 사안에 대해 매우 엄중하게 바라보고 있다"며 "위법 사실이 있는지 내부조사 및 외부 조사기관을 통해 철저하게 조사하고 있고, 그에 맞게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최유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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