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공식 AI 강의 10분 요약 | 5시간 코스를 10분 만에

구글 AI 유료 강의, 7만 원 내고 듣지 마세요. 5시간짜리 핵심만 15분에 전부 알려드립니다.

AI 뭐부터 써야 할지 모르는 비개발자, PM, 기획자 필독! 구글이 직접 알려주는 AI 도구 3가지 유형 (칼퇴 보장)

솔직히 이 강의 돈 아깝습니다. (구글 AI 기초 강의 6년차 PM의 가감 없는 리뷰)

챗GPT만 쓰고 있다면 당신은 AI 능력의 10%만 쓰는 겁니다. 일 잘하는 사람들의 비밀 (구글 공식 가이드)

#구글AI #AI강의 #생산성향상

"AI 툴이 너무 많아서 뭐부터 써야 할지 모르겠다"는 분들을 위해, 제가 직접 7만 원과 5시간을 태워 구글의 'AI Essentials' 유료 강의를 수료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AI 초보자에게는 훌륭한 길잡이가 될 수 있지만, 굳이 돈 내고 들을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이 영상에서 핵심만 쏙쏙 뽑아 전부 알려드릴 거니까요.

특히 "AI 도구의 3가지 유형"만 제대로 이해하셔도, 구독자님의 업무 생산성은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달라질 겁니다. 편집 없는 날것 그대로, 하지만 돈과 시간을 아껴드리는 진짜 엑기스만 담았습니다.

🕒 타임라인 (Timeline)
00:00 제가 7만 원짜리 구글 AI 강의를 직접 들어본 이유
02:00 [핵심 #1] AI 툴은 딱 3가지로 나뉩니다 (이것만 알아도 반은 성공)
02:45 - 독립형 AI (챗GPT, 제미나이)
03:50 - 통합형 AI (구글독스+제미나이, 노션 AI)
04:55 - 맞춤형 AI (우리 회사만을 위한 AI)
05:30 [핵심 #2] AI가 자꾸 멍청한 대답을 하는 진짜 이유 (프롬프트 꿀팁)
08:30 [핵심 #3] 제로샷 vs 퓨샷: AI 조련하는 고급 기술
10:30 [핵심 #4] 코끼리는 한입에 못 먹습니다 (복잡한 업무 AI로 해결하는 법)
13:00 [핵심 #5] AI 맹신하다가 큰일 나는 경우 (가장 현실적인 조언)
15:00 그래서 이 강의 들어야 할까? (결론 및 다음 영상 예고)

*✅ 이 채널은?*
AI 스타트업 6년차, 디자이너 출신 PM이 '본업 하면서, 편집 없이' 날것 그대로 전달하는 에이아이(AI) 시대의 생산성 & 생존 전략 채널입니다. 구독하시면 최소한 뒤처지지는 않게 해드립니다.

*구독자님들은 오늘 배운 3가지 AI 툴 유형 중 어떤 것을 가장 많이 사용하시나요?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에이아이 #AI #챗GPT #제미나이 #구글 #인공지능 #업무자동화 #프롬프트엔지니어링 #직장인 #PM #기획자 #마케터 #디자이너 #취준생 #바이브코딩

당신이 쓰는 AI, 이 셋 중 하나입니다.
#shorts #AI #업무꿀팁
챗GPT, 노션AI... 복잡해 보이지만 AI 툴은 딱 3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이것만 알아도 일잘러 등극! 자세한 내용은 풀영상에서 확인하세요.
(댓글에 본편 영상 링크)

AI가 자꾸 바보같이 대답한다면? (99%가 모르는 꿀팁)

그래서 오늘 영상에서는 굳이 유료 강의 결제 안 하셔도, 제가 5시간 동안 배운 내용의 엑기스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핵심 5가지를 뽑아서 탈탈 털어드리겠습니다. 특히 오늘 내용의 핵심은 바로 'AI 도구의 3가지 유형'입니다. 이것만 제대로 이해하셔도 지금 당장 내 업무에 어떤 AI를 가져다 써야 할지 명확한 그림이 그려지실 겁니다. 제 채널 컨셉 아시죠? 본업 하면서, 편집 없이. 날것 그대로, 하지만 웬만한 유료 강의보다 더 진한 인사이트만 담았으니, 끝까지 집중해주십시오.

자, 가장 중요한 첫 번째 내용입니다. 우리가 매일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AI 툴들을 보면서 혼란스러운 이유가 뭘까요? 바로 이 툴들이 어떤 종류인지, 어떤 목적을 가졌는지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구글 강의에서는 이 도구들을 명확하게 세 가지로 분류합니다. 이것만 알아도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크크

첫째, 독립형 AI 도구 Standalone AI Tools입니다. 이건 말 그대로 그 자체로 완결된 서비스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챗GPT, 구글의 제미나이, 미드저니 같은 것들이죠. 특정 소프트웨어에 종속되지 않고, 웹사이트나 앱에 접속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범용성이 높아서 글쓰기, 이미지 생성, 자료 조사 등 거의 모든 분야에 쓸 수 있는 '맥가이버 칼' 같은 존재입니다. 설치도 필요 없고 그냥 로그인만 하면 되니 접근성이 가장 좋죠.

둘째, 통합형 AI 기능 Integrated AI Features입니다. 이건 우리가 이미 사용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안에 쏙 들어온 에이아이 기능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바로 '구글 워크스페이스용 제미나이'입니다. 구글 문서에서 글을 쓰다가 바로 제미나이를 호출해서 글을 다듬거나, 구글 슬라이드에서 발표 자료에 쓸 이미지를 바로 생성하는 식이죠. 따로 다른 사이트에 갈 필요 없이, 내가 하던 작업의 흐름을 끊지 않고 바로 AI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최대 장점입니다. 노션 AI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도 여기에 해당합니다.

셋째, 맞춤형 AI 솔루션 Custom AI Solution입니다. 이건 좀 더 전문적인 영역인데요, 특정 기업이나 특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맞춤 제작된 AI 시스템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는 '패혈증'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맞춤형 AI를 개발해서 진단 정확도를 2%에서 40%까지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또 다른 예로, 제가 예전에 세일즈팀에 있을 때 200개가 넘는 고객사를 관리했었는데, 고객사별로 과거 데이터, 업계 트렌드, 계절적 요인을 모두 분석해서 "이번 분기에는 이 고객사를 가장 먼저 공략해야 합니다"라고 우선순위를 정해주는 맞춤형 AI가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이런 건 범용 툴로는 해결이 안 되는, 아주 구체적인 문제를 푸는 '특수부대' 같은 AI입니다. "나는 개발자가 아닌데 이런 걸 어떻게 만들어?" 싶으시죠? 놀랍게도 요즘은 이런 맞춤형 솔루션도 노코드/로우코드 툴로 만들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이건 나중에 더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두 번째 핵심: '숨겨진 맥락'을 명시적으로 꺼내줘라.
자, 이제 프롬프트 작성에 대한 실전 꿀팁입니다. 우리가 AI에게 일을 시켰는데 자꾸 멍청한 대답만 내놓는 이유가 뭘까요? 바로 숨겨진 맥락 Implied Context 를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AI는 그걸 모릅니다. 챗GPT에게 그냥 "뉴욕 맛집 3곳 추천해줘"라고 하면, AI는 가장 유명한 스테이크 하우스를 추천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뉴욕에 있는 '채식 옵션이 훌륭한' 레스토랑 3곳을 추천해줘"라고 명시적으로, 아주 구체적으로 맥락을 알려줘야 합니다.

이건 업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상사에게 연봉 협상을 요청하는 이메일 초안을 AI에게 부탁한다고 해보죠. 그냥 "연봉 협상 이메일 써줘"라고 하면 아주 일반적인, 인터넷에 널린 템플릿 수준의 결과물만 나옵니다. 하지만 이렇게 '숨겨진 맥락'을 추가하면 어떨까요?

"작년에 10% 연봉 인상을 받았고, 올해는 우리 팀에서 최고 성과를 냈어. 동종 업계 평균 인상률은 12%라고 해. 이 모든 맥락을 고려해서, 15% 인상을 요청하는 정중하면서도 자신감 있는 톤의 이메일 초안을 작성해줘."

어떤가요? 결과물의 퀄리티가 완전히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AI와 일할 때는 항상 기억하십시오. '얘는 내가 아는 걸 아무것도 모른다. 초등학생에게 설명하듯, 모든 배경과 맥락을 명시적으로 알려주자.' 이것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가장 기본이면서도 가장 강력한 원칙입니다.

세 번째 핵심: 제로샷과 퓨샷 프롬프팅을 구분해서 사용하라.
조금 더 고급 기술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프롬프팅에는 크게 '제로샷'과 '퓨샷'이라는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말이 좀 어렵죠? 크크 아주 쉽습니다. 샷은 예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로샷 프롬프팅'은 말 그대로 예시를 하나도 주지 않고, 그냥 바로 원하는 것을 요청하는 방식입니다. "범블 앱에서 쓸 만한 센스 있는 자기소개 문구 써줘" 처럼요. 간단하고 빠르지만, 결과물이 내가 원하는 방향과 다르게 나올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에 '퓨샷 프롬프팅'은 몇 개의 예시를 함께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범블 앱에서 쓸 만한 센스 있는 자기소개 문구를 써줘. 아래는 내 친구가 써서 성공했던 예시들이야. 이런 느낌을 참고해줘. 예시1: 나는 이런 걸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예시2: 나는 직업이 의사예요 이렇게요.

AI에게 내가 원하는 결과물의 스타일과 톤앤매너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를 주는 셈입니다. 당연히 제로샷보다 훨씬 더 내가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확률이 높아지겠죠. 복잡하고 창의적인 결과물이 필요할수록, 퓨샷 프롬프팅, 즉 좋은 예시를 많이 보여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네 번째 핵심: 복잡한 과업은 생각의 사슬 Chain-of-Thought 로 쪼개라.
이것도 정말 중요한 개념입니다. AI에게 한 번에 너무 크고 복잡한 일을 시키면, 종종 길을 잃고 헛소리를 하거나 중요한 부분을 빼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소개서 써줘' 같은 거대한 과업을 한 번에 던져주는 것과 같죠.

1단계 후킹: "내 이력서와 지원하는 회사의 직무기술서를 바탕으로, 인사담당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강력한 도입부 Hook 문단 3가지를 작성해줘."

2단계 본문: 1단계에서 나온 결과물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른 뒤 "아주 좋아. 이 도입부에 이어서, 내 핵심 역량과 경험을 직무와 연결해서 설명하는 본문 내용을 작성해줘."

3단계 마무리: "완벽해. 이제 이 내용을 바탕으로, 회사에 대한 나의 열정과 기여 의지를 보여주는 강력한 마무리 문단을 작성해줘."

어떤가요? 각 단계마다 제가 피드백을 주고 방향을 수정할 수 있기 때문에, 최종 결과물은 훨씬 더 정교하고 완성도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복잡한 보고서나 제안서를 쓸 때, 이 '생각의 사슬' 기법을 꼭 활용해보세요. 생산성이 달라집니다.

다섯 번째 핵심: AI**의 한계를 명확히 인지하고 인간이 개입하라

마지막으로, 가장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AI는 만능이 아닙니다. 명확한 한계가 존재하죠. 이 한계를 모르고 맹신하다가는 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