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문화도시 2022경주 개막식 주제공연

동아시아문화도시 2022경주 개막식 주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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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5일 저녁7시부터 경주 월정교 일원에서는 2022동아시아문화도시 경주 개막식이 열렸다. 동아시아문화도시는 한중일 3국간 문화다양성 존중이라는 기치아래 "동아시아의 의식, 문화교류와 융합, 상대문화 이해"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문화교류행사이다. 2022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는 한국 경주시, 중국 원저우시와 지난시, 일본 오이타현이 선정 되었다.
오프닝-공식연설-중국/일본 개최도시와의 만남 이후,
경주시 주제공연 '찬란한 신라문화 실크로드로 이어지다'에서는 천년고도 신라가 이룩한 문화적 번영 그리고 평화의 시대, 찬란했던 신라의 정신을 이어받아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내고자 하는 희망적인 내용을 담은 LED드론을 활용한 멀티미디어 퍼포먼스 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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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공연에는
신라소리연희단, 경주시립합창단, 경주시립신라고취대, 경주시립극단, 경주무용협회, 인피니티플라잉, 판소리 조아라 등이 참가하였고
최철기 총감독이 연출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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