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공기관노동이사협의회 제4대 상임의장 취임식 및 대표단 출범식 현장스케치영상

전국공공기관노동이사협의회 제4대 상임의장 취임식 및 대표단 출범식
현장스케치 영상

일시: 2025년 3월 11일, 16~17시
장소: 국회도서관 대강당


지난 3월 11일(화), 국회도서관 지하 대강당에서는 지방공기업법 개정을 위한 노동포럼 개최 후 전국 공공기관 노동이사 협의회(아래 공노이협) 4대 대표단 출범식과 함께 4대 상임의장 취임식이 있었다. 공노이협의 4대 상임의장은 노기호(서울교통공사) 노동이사가 선출되어 2025년 대표단과 함께 공노이협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노기호 상임의장은 취임사를 통해 올해 공노이협 운영의 핵심방향은 현재 박정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지방공기업법 일부 개정 법률안'의 조속한 개정을 위한 다각적인 연대라고 강조했다. 지자체의 조례로는 한계가 있는 노동이사제 운영의 법적 근거 규정 마련을 통해 노동이사제 운영의 안정화를 확보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노동이사 활동과 교육 등 각 지역마다 표준화 되지 못해 운영의 편차가 심한 개선안 발굴과 협의회가 아닌 협회로서 조직력을 더욱 다지기 위한 방향도 모색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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