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내맘대로 해도된다고 했죠 제사 물려받아 지내라길래 업체불러서 했더니 이혼하자는 남편에게 도장찍어준 어머니 노후 사연라디오 오디오북 인생이야기
Автор: 인생은 그저 소풍
Загружено: 15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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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야?”
“업체통해서 샀는데. 왜?”
“뭐? 무슨 업체?”
“제삿상 차려주는 업체 있어.”
“이걸로 어떻게 제사를 지내?”
“왜 못지내? 과일도 있고 전도 있고 떡도 있고… 있을 거 다 있잖아.”
“지금 이게 말이 돼? 당신 정신이…”
“내 정신이 왜?”
“빨리 다시 만들어.”
“있는 걸 왜 또 만들어. 요즘 세상 참 좋아졌더라고. 솔직히 이돈이면 진짜 싼거야. 이거 다 장봐서 음식하려면 돈 더 많이 들어.”
“나는 모르겠다… 당신이 책임져.”
“당신이 내 맘대로 해도 되는거라며?”
“아 그게 그소리야? 진짜… 어머니랑 형님이랑 다 오시면…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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