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들의 인내와 믿음 (두 짐승과 666) (계13:9-10) - 로마연합교회 주일예배 실시간 LIVE 2022.08.21.
Автор: Rome Korean Church로마연합교회
Загружено: Прямой эфир состоялся 21 авг. 2022 г.
Просмотров: 1 156 просмотров
로마연합교회 주일예배 실시간 LIVE 2022.08.21.
주일예배순서
---------------------
예배로의 부름과 기원: 시103
경배찬송: 찬송 39장 주 은혜를 받으려
교독문39. 시편95편
사도신경
기도/성경봉독 : 요한계시록 13:9-10
찬양: 참 포도나무/하나님의 은혜라 - 글로리아찬양대/금기중집사
말씀: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 (두 짐승과 666) - 홍기석 목사
결단찬송: 찬송 356 주 예수 이름 소리 높여
봉헌송: 있으니 - Ten.정민혁
알림/파송과 결단/찬송: 53장 성전을 떠나가기 전
축도
----------------------------
[오늘의 말씀]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 (두 짐승과 666)
(계13:9)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10)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칼에 죽을 것이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계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
12장에서 붉은 용, 사탄은 교회와 믿음의 사람들을 죽이려 하나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심으로 붉은 용은 땅에 떨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붉은 용은 그것으로 그치지 않고 다시 바다와 땅에서 나오는 두 짐승을 통하여 교회와 성도들을 공격합니다. 13장 마지막에 말고 많고 오해도 많은 그 유명한 666이 나옵니다.
(계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 모독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먼저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은 머리가 일곱이고 뿔이 열입니다. 이것은 당시 교회를 박해했던 로마제국과 로마황제를 암호화 한 것입니다. 실제로 로마제국 시대에 네로 황제부터 디오크레시아누스 황제까지 10번의 큰 박해 있었습니다. 교회사가들은 이것을 로마의 10대 박해라고 합니다.
(계13: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계13: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놀랍게 여겨 짐승을 따르고 (4)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이르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냐 누가 능히 이와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계13:5) 또 짐승이 과장되고 신성 모독을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비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사는 자들을 비방하더라 (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이 짐승은 용으로부터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교회를 박해하고 하나님을 욕되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짐승을 하나님처럼 경배합니다.
(계13:9)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10)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칼에 죽을 것이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이런 믿음으로 말미암아 받는 고난과 박해의 시대에, 성도들에게 인내와 더욱 굳센 믿음이 필요합니다.
(계13: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어린 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을 하더라
땅에서 올라온 또 다른 짐슴은 어린양과 같다고 했는데, 우리는 어린양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떠오르게 됩니다. 이것은 그리스도를 빙자한 이단 사상을 말합니다.
(계13:12) 그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사는 자들을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13)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14)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15) 그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땅에서 올라온 짐슴은 땅의 권세를 갖고, 불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기적을 행하기도 합니다. 마치 엘리야와 같습니다. 이런 기적을 통하여 성도들을 미혹합니다. 그리고 우상을 만들고 그 우상에서 절하고 경배하라고 합니다.
실제로 로마제국시절 황제는 죽은 다음에 신이 된다고 하였지만, 나중에는 살아 있는 동안에도 신처럼 숭배를 하게 하였습니다. 로마를 비롯한 제국내의 모든 식민통치를 하는 모든 곳에서 그랬습니다.
(계13:16)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짐승은 우상을 신처럼 숭배하는 사람들에게 666이라는 숫자를 오른손과 이마에 찍고 이 숫자가 없는 사람은 모든 경제 행위를 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이 666이 바로 사탄의 숫자라고 계시록은 말합니다. “오멘”이란 영화에서 이 666을 받은 아이가 태어나고 무시무시한 일들이 벌어집니다.
이단들은 이 666이 바코드, 신용카드라고 하였고, 최근에는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면 이 666칩이 우리 몸속에 들어가 DNA를 변화시켜 사탄의 노예가 된다고도 말합니다. 그러나 666은 물리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영적인 이야기입니다. 우리의 외적 내적 환경, 이런저런 상황을 빌미로 하나님을 멀리하게 하고 신앙과 믿음을 버리게 하는 요소들이 바로 666일 수 있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어떤 고난과 핍박 속에서도 믿음을 지켰습니다. 13장 말씀을 읽는 우리 모두도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 사랑과 굳건한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