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창세기44장_내 잔 곧 은잔을 넣고
Автор: 홍융희
Загружено: 7 янв. 2016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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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7일 부산성민교회 새벽기도회
"내 잔 곧 은잔을 넣고" (창세기 44장)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http://sungminch.com
요셉은 자신이 각별히 아끼던 은잔으로
형들을 시험합니다
형들은 고작 은잔 하나가 뭐라고
이걸 찾는다고 그 난리를 피느냐고
어이없이 큰 소리를 치며 우쭐합니다
하지만 그 잔이 발견되고
그 잔의 가치를 알게 되었을 때
그들은 비로소 아버지의 은잔이었던
요셉을 떠올리게 됩니다
나에게는 별 볼일 없어 보이는 그가
우리 하나님께는 둘도 없는 은잔입니다
때론 무시하고 외면했던 나 자신도
우리 하나님께는 아끼는 은잔입니다
그 은잔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눈길에서
나와 너, 우리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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