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경이 - 문어빵

[앨범 소개]
동글동글한 것들을 보면 마음이 몽글몽글해지고, 나도 모르게 그것에 동요되지 않나요?

저는 타코야끼를 볼 때면 그런 생각이 들곤 했었는데요. 이는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볼 때도 투영되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차가워 보였던 사람도 나란히 걷다 보면 따뜻한 온기를 가진 사람이었고, 또 그런 사람을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말랑말랑해지는..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볼 때, 새로운 마음들이 피어나는 순간을 표현한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마음속의 타코야끼는 무엇인가요?

[Credit]
Executive Producer 래미

Lyrics by 경이
Composed by 경이
Arranged by HOZE @4824company

Drum by HOZE @4824company
Keys by HOZE @4824company
Guitar by HOZE @4824company
Chorus by 경이
Vocal directed by 래미
Digital edited by HOZE @4824company
Mixed by HOZE @4824company
Mastered by HOZE @4824company
Artwork by kimmeumbi
Photo by 혜성

Special thanks to dailyw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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