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사님 구치소 밥 맛있습니다" 조폭 증거 내놓은 박철민
Автор: 중앙일보
Загружено: 23 окт. 2021 г.
Просмотров: 30 796 просмотров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조폭 20억원 지원설'을 주장한 박철민(31·수감)씨가 자신이 국제마피아파 조직원으로 활동했다는 증거(?)를 장영하 변호사를 통해 공개했다.
22일 장 변호사가 공개한 '사실확인서'에서 박씨는 이 후보를 겨냥하며 "저도 나쁜 놈이었다"며 "10년간 조직폭력배 생활을 했고, 일각에선 제가 조직폭력배가 아니었다고 하는데 그에 대한 증빙자료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자신의 범죄사실에 대한 변호인 의견서와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의 '국제마피아파 조직원들에 대한 인지보고서'를 증빙으로 첨부했다.
그러면서 "이 수감 생활을 마치면 뇌물공여사건도 죗값을 받을 각오가 돼 있다. 정말 평범하게 살아가고 싶다"며 "저의 잘못된 삶으로 부정처사가 왜곡되지 않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자신의 범죄 혐의에 대해서도 "공동공갈 꽃뱀은 A씨 주도하에 한 것이고, 피해자들과 합의를 했다"며 "조폭 생활하면서 나쁜 짓 많이 했다. 인정한다. 이번 수감 생활을 끝으로 아버지 성함에 누를 끼치지 않고 열심히 살고자 한다"고 했다.
또 "이재명 도지사님 서울구치소 밥 맛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오"라는 말을 붙이기도 했다.
#이재명 #박철민 #조폭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