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리포트/온라인취재] 수원시, ‘벽돌공장 연신연와 전(展)’ 개최
Автор: YBC뉴스
Загружено: 15 мар.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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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색동 ‘영신연와’, 수원시에 남은 유일한 근현대 산업유산
-2018년 ‘영신연와를 지키는 시민모임’ 발족해 보존 노력
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습니다.
수원시의 ‘영신연와 벽돌공장’의 전시회가 수원시청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어제부터 오는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인데요,
수원시 산업구조의 역사 및 변화를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원시에 남은 유일한 근현대 산업유산인 ‘영신연와 벽돌공장’의 전시회가 개최됐습니다.
(수원시, ‘영신연와 벽돌공장’ 전시회 개최)
시는 ‘영신연와를 지키는 수원시민모임’과 함께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시청 본관 로비에서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14일부터 25일까지 시청 본관 로비에서 전시회 개최)
서동수/영신연와를 지키는 수원시민모임
“많은 시민들이 모르고 계신데, 서수원 같은 경우 역사 자체가 산업문화유산이 많았던 곳이거든요.
현재 개발에 밀려서 다 아파트가 되고 딱 하나 남아있는게 ‘영신연와’라는 벽돌공장이예요. 이곳의 존재를 알리고,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굉장히 귀중한 가치가 있는 문화유산이 될 수 있다 이런 것들을 알리고 싶어서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영신연와 보존을 위해 뜻을 모은 금정수·서동수·오영진·이명재 작가와 영상감독 서승원, 사진작가 박김형준, 화가 이부강, 특별참여작가 최종현 경기도의원 등의 사진과 그림, 영상 작품이 전시됐습니다.
권선구 고색동에 있는 영신연와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 초까지 가동됐던 벽돌공장으로, 현재 공장동 1개 동과 숙사동 4개 동이 남아있습니다.
(영신연와, 1970년대부터 1990년대 초까지 가동됐던 벽돌공장)
현재 이 부지가 고색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에 포함돼 있어 영신연와의 존치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고색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에 포함돼 있어 영신연와의 존치 여부 불투명)
서승원/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많은 시민들이 모르고 계신데 어떤 평범한 시민들은 일상에 매몰되어 살고 있었잖아요, 그런데 시민들이 나서서 이 아름다움의 가치를 깨닫고, 인정하면서 이 문화유산을 지켜주세요 라고 하는 하나의 협동이잖아요. 그런 면에서 본다면 수원시민의 결속력, 연대력의 의미에서도 굉장히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신연와 보존에 동참하고 싶은 시민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서명운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전시회 관람은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전시회 관람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원시는 “시에 남은 마지막 산업유산에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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