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까지 37km 걷기 【부산 해파랑길 3코스 ~ 4코스】
Автор: 걷거나죽거나
Загружено: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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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26일~27일 1박2일로 떠난
해파랑길 부산 1~4코스 걷기 2일차입니다.
대변항 숙소에서 일어나 7시부터
해파랑길 3코스 시작!
초반 봉대산을 올라야 하지만 안좋은 후기가
많아 패스합니다.
일광해변, 동백항을 지나
임랑해변에서 코스를 마칩니다.
바로 4코스를 이어 걷습니다.
4코스는 부산과 울산의 경계를 넘습니다.
봉태산 숲길을 걷고, 나사해변을 지나
간절곶에 다다릅니다.
한반도 육지에서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간절곶을 지나 진하해변에서
4코스를 마무리합니다.
영상에 담지 못했지만 종점에서
울산시내로 이동, 이후 다시
버스를 타고 울산(통도사)역
으로 이동 후 srt를 타고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복귀도 쉽지 않네요...ㅎ
00:00 대변항에서 3코스 시작
02:12 눈부신 일광 해수욕장
06:32 3코스 종점 임랑 해수욕장
07:59 방랑 유튜버가 되렵니다
12:41 간절곶 도착
15:09 4코스 종점 진하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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