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고창 여행 전북 여행 고인돌 박물관
Автор: KBS여행 걸어서 세계속으로
Загружено: 16 янв. 2017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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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정보]
그 첫 여정은 고인돌 박물관입니다. 산과 들 바다가 있어 먹거리가 풍부했던 고창은 수 천 년 전부터 사람들이 모여 살던 곳이었습니다. 선사시대 때 살기가 좋았던 곳. 그 흔적들이 고인돌이니까요. 살기 좋았다는 것은 자연 환경이 좋았다는 거예요? 예 맞습니다. 일반적으로 자연환경 조건과 사회적 환경 조건이 결합된 곳이 이곳이에요. 분지형태에서는 농경사회와 적합한 곳이 이루어지고요. 높은 산에서는 큰 짐승들을 잡을 수 있는 수렵활동이 가능했겠죠. 특히 서해안은 조수간만의 차가 심해서 갯벌이 나타나요. 갯벌에는 다양한 어패류들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 이곳이다. 어류 수렵 농경사회가 적합한 곳. 발품을 팔아가며 가도 좋지만 고인돌 박물관을 오가는 작은 기차에 몸을 실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드넓은 평원 위로 고인돌 군락지가 펼쳐져 있는데요. 무리지어 서있는 고인돌을 보니 한때 이곳을 터전 삼아 살았을 옛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지금 눈앞에 보였던 큰 돌들이 다 고인돌이라는 말씀이시죠? 도대체 몇 기나 있는 거예요? 저기서 여기까지 좌우 1.8km 구간 안에 442기가 밀집 분포되어 있어요. 다양한 형태의 고인돌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궁금한 게요. 제가 책에서 봤던 모양하고 좀 다른 것 같아요. 저는 고인 돌 하면 좀 높고 그 위에 큰 바위가 올려져 있는 걸로 상상을 했거든요. 예. 지금 말씀드린 것은 탁자식 고인돌이에요. 탁자같다고 해서 탁자식 고인돌. 이것은 아빠들이 두는 바둑판같잖아요. 맞아요. 딱 그 모양인 것 같아요. 그래서 기반식 고인돌. 고인돌 없이 딱 바닥에 붙어 있잖아요. 저것은 개석식 고인돌. 굉장히 다양한 고인돌들이 모여 있네요. 예. 맞습니다. 그래서 여기가 중요하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이런 다양한 문화를 가진 부족들이 여기에서 모여 살았다는 그 흔적들이 남아 있다는 거죠. 그래서 요즘 문화의 변천과정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고인돌은 야외 박물관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돼요.
[Information]
■클립명: 전북8-고창11-01
■촬영 편집 제작: 한상준, 허유리(KBS Producer)/최낙준
[Keyword]
전북 여행, 고창 여행, 고창 볼거리, 고창 먹을거리, 고창 문화, 가족 여행, 나홀로 여행, 자전거 여행, 로컬푸드, 농촌체험, 고인돌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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