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 비전교회 | 요한복음 7:1-9 | 영원한 초막을 준비하며 Awaiting the Final Tabernacle | 션리 목사 | 05-4-2025
Автор: 오클라호마 비전교회
Загружено: 202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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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원한 초막을 준비하며본문: 요한복음 7:1–9
1. 예수님께서 기다리신 ‘때’
• 초막절의 배경과 의미: 광야의 장막 생활을 기억하며, 하나님과의 동행을 기념.
• 예수님은 “장막을 치고 오신 하나님” (요 1:14).
• 초막절은 과거(광야), 현재(예수님의 초림 이후), 미래(재림과 새 하늘과 새 땅)를 연결하는 고리이다.
• 계 21:3 –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영원히 함께 할 것.
2. 형제들의 요구와 예수님의 응답
• 형제들의 요구: 예루살렘에서 자신을 드러내라는 세속적 제안.
• 예수님의 응답: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않았다… 너희 때는 늘 준비되어 있다”
◦ ‘너희 때’는 세상의 인정과 기회를 의미.
◦ ‘내 때’는 하나님의 계획과 구속의 시간.
• 예수님은 십자가와 재림을 향한 하나님의 타이밍을 따르셨다.
3. 초막절의 참된 의미와 재림
• 초막절은 단순한 절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원한 임재를 예표한다.
• 솔로몬 성전 봉헌과 초막절의 관계 (왕상 8장).
• 초막절의 궁극적 성취는 예수님의 재림으로 완성된다.
• 우리는 유월절(초림)과 초막절(재림) 사이를 살아가고 있다.
4.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 인간적인 판단과 조급함을 경계해야 한다.
• 인간은 연약하여 무엇을 구할지도 모른다 – 성령의 도우심 (롬 8:26).
• 하나님의 때를 분별하는 삶이 신자의 태도.
5. 재림을 기다리는 합당한 태도
• 예배의 회복: 다윗의 장막이 회복되어야 함 (암 9:11).
• 거룩한 삶: 하나님이 거하실 성전으로 준비되어야 함 (벧전 2:5).
• 세상의 미움을 감당: 그리스도인으로 세상의 미움을 받을 수 있음 (벧전 4: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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