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n@di(나디) - 별아

n@di(나디) - 별아
별처럼 반짝이고 소중한 사람에게 쓴 곡

n@di(나디)가 소개하는 n@di(나디)에 관한 이야기
n@di(나디)는 따듯하면서도 마음 한켠을 울리는 음색과 감성으로 세상의 모든 마음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특유의 편안한 보이스는 우리의 감성을 톡톡 건드려 한번 들으면 계속 마음에 맴돌아 쉽게 잊히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통기타를 베이스로 한 인디/포크 장르 위주의 음악을 선보였던 n@di는 앞으로 피아노 사운드,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뻗어나갈 예정입니다.
아직 찬바람이 스쳐 가는 추운 날씨. 우리의 마음을 자극하는 n@di의 음악으로 잠들어 있는 감성을 깨워보아요.

지금 듣고 계신 이 노래는✨🌟
노놀과 함께 발매하는
n@di(나디)의 신곡 '별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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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_adi1124  


가사 (Lyrics)

별아

너 별이 돼줄래
나의 어두운 밤을
밝혀 주지 않아도
난 여기에 있어
짓궂은 구름이 우릴 막아서도

이 깊은 밤이 지나면 잠든 너에게로
달려가고 싶어
서툰 네 표현보다도
눈으로 말해주는 너를

넌 꼭 나를 안아주고
난 지친 마음을 주네
여기 깊은 우주 속에서
나의 숨이 되어 준 너

넌 시가 돼줄래
나의 세상 속에서
가만히 바라보자
난 꿈을 꾸곤 해
날이 밝아올 때면
너의 세상을 상상해

어두운 바닷속에 가라앉으면
넌 나의 손을 조금씩 끌어당겨

넌 하늘을 보고
난 널 바라보고 어떤 말들도
우릴 막을 순 없어
먼 곳에 서 있어
네가 있는 세상의 작고 작은 별이야

넌 다시 나에게 깊은숨을 주겠지
아마도 그건 우리에 추억들을 안고
난 사랑할 거야 또 살아갈 거야
네가 바래다준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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