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연정훈·한가인 부부, 11년만 ‘득녀’
Автор: KBS News
Загружено: 15 апр. 2016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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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원로 방송인 자니윤 씨가 뇌출혈 증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배우 전지현 씨는 출산 후 활동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먼저, 결혼 11년 만에 소중한 딸을 얻은 연정훈·한가인 부부의 출산 소식부터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리포트
연정훈·한가인 부부가 결혼 11년 만에 아빠·엄마가 됐습니다.
어제 새벽,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오랜 진통 끝에 건강한 딸을 출산한 한가인 씨. 남편인 연정훈 씨가 아내의 곁을 지켰습니다.
녹취 연정훈(배우) : "옛날에 애니메이션에 볼트라는 강아지가 있는데 볼트처럼 좀 씩씩하게 자라길 바라면서 (태명을 지었어요.) 볼트야, 건강하게 내년에 보자."
태아의 건강을 간절히 바라던 연정훈 씨! 지난 2014년, 자연유산으로 한 차례 아픔을 겪었기 때문인데요.
녹취 한가인 소속사 관계자 : "한가인 씨 연정훈 씨 부부 모두 너무 기뻐하고 있고요. 당분간은 산후조리에 집중할 것 같고요. 컨디션이 회복되고 그때부터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연정훈, 한가인 씨! 득녀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 더 행복하길 바랍니다!
녹취 자니윤(방송인) :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원로 방송인 자니윤 씨가 뇌출혈을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수술은 받지 않았고 현재 상태는 많이 호전되었다는데요.
녹취 줄리아윤(자니윤 아내) : "100세까지 아프면서 살면 그건 안 되지, 안 아프면서 건강하게 100세까지 살면 (좋지.)"
녹취 자니윤(방송인) : "나 100세 되면 여기 와서 다시 한 번 (결혼식) 해야지."
평소, 건강에 자신감을 보여온 자니윤 씨. 투병 중에도 업무에 대한 열정을 보였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상임감사를 맡고 있는 자니윤 씨는 치료를 마치는 대로, 업무에 복귀하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자니윤 씨, 쾌유를 빕니다.
녹취 전지현(배우) : "저는 어디로 갑니까?"
연예계로 돌아오면 됩니다, 전지현 씨! 지난 2월 출산 이후, 육아에 매진하던 전지현 씨가 출산 석 달 만에 복귀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2012년, 동갑내기 금융인 최준혁 씨와 결혼한 뒤 4년 만에 엄마로서의 삶을 시작한 전지현 씨.
전지현 씨는 출산 후 몸매 관리를 하며 광고 촬영 등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당장 다음달 한 면세점 CF 촬영이 예정돼 있고요.
밀린 CF들을 소화한 뒤에는 드라마나 영화 등 작품도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 아이의 엄마에서 여배우로 복귀할 전지현 씨! 앞으로의 활약, 기대할게요.
![[연예수첩] 연정훈·한가인 부부, 11년만 ‘득녀’](https://ricktube.ru/thumbnail/hDDbsAhOZvA/hq7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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