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27. 주를 향해 손을 들자. 애가
Автор: 큰사랑교회. 깡목. 바보설교.
Загружено: 27 окт.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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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7, 주일 낮 예배 설교, 본문 : 애가 2:18-19, 제목 : 주를 향해 손을 들자
오늘의 본문인 예레미야 애가서의 주제가 무엇일까요? 어찌하여 라는 탄식이 들어 있는 애가 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 예레미야 애가서의 주제는 슬픔이 주제가 아닙니다.
차디찬 인간의 슬픔은 있을지 몰라도 거기에 담긴 하나님의 뜨거운 눈물을 발견하기만 한다면 잃어버린 기쁨을 되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달리 말하면 우리의 삶은 그리 녹록치 않지만 하나님께 희망을 둘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근거가 어디서부터 비롯되었을까?
예레미야는 예루살렘의 멸망을 목격하며, 자신의 고통을 솔직하게 표현했지만, 그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바라보며 회복의 날을 소망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일을 위해 본문인 2:19절에서 선지자 예레미야가 우리를 향하여 이렇게 요청합니다.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 설교의 제목이기도 합니다. 손을 든다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자기 자신을 포기한다고 하는 의미가 포함 되는 것입니다. 내 힘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으로 힘으로 삼는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찾아온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내가 어찌 할 도리가 없을 때 할 수 있는 게 무엇입니까? 예레미야 애가의 저자가 그랬던 것처럼 손을 드셔야 하는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둔 손을 들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그 두 손을 붙들어 주실 줄 믿습니다. 아니 붙들어 주십니다.
지금 어떤 어려움이 있으신가요? 어떤 곤란함과 아픔이 있으신가요? 지금 여러분들을 힘들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요?그 모든 것들은 다 하나님께서 그 앞에 두 손들고 나오라는 사인인 줄 믿고 하나님을 향하여 두 손들고 나갑시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두 손들고 나갈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 가운데 놀라운 일들을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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