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탑 '미지근'‥ 15년 만에 '미달' 우려
Автор: MBC충북NEWS
Загружено: 202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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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
해마다 이맘때면 훈훈한 기운을 더해가던
'사랑의 온도탑'이 올해는 유독 싸늘합니다.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성금 모금이 예년 같지 않은 건데요.
좀처럼 수은주가 오르지 않으면서
15년 연속 100도 돌파란 목표 달성에도
빨간불이 들어왔습니다.
김영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낮 시간 동안 장애인들을 돌보는
청주 장애인주간보호센터입니다.
3년째 희망 나눔 캠페인 지원을 받아
중증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INT ▶
박범준/뇌병변 장애인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게 가장
좋고요. 그다음은 식당 밥이 맛있고, 재활도
할 수 있어요. 몸이 건강해지니까 좋네요"
특히 올해 계획 중인
중증 장애인 재활 치료 프로그램은
공동모금회 후원이 큰 힘이 됐습니다.
◀ INT ▶
안미희/청주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부장
"(재활 치료) 비용이 상당하기 때문에 공동모금회 후원금이 없다면 사실상 어렵죠. 자부담으로 부담하기에는 그 장애인분들 개인적 부담도 어려운 상황이고요."
그런데 올해는 걱정입니다.
[ CG ]
지난달 1일부터
충북 희망나눔캠페인에 모인 성금이
95억 원 정도 밖에 모이지 않아
목표했던 104억 원에
8억 원 정도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온도탑 온도도 92도로
전국 평균인 106.1도를 크게 밑돌고 있습니다.
[ CG ]
경기 침체로 기부 건수가
지난해보다 15% 정도 줄면서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좀처럼 오르지 않고 있는 겁니다./
이대로라면 15년 만에 처음으로
목표액 달성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 INT ▶
박상덕/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
"(목표했던) 모금액이 달성되지 못하면 지원이 절실한 개인과 복지 분야가 더 위축되는 만큼
캠페인 막바지까지 따뜻한 관심과 동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제 남은 모금 기간은 보름 정도,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이 절실합니다.
MBC뉴스 김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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