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 75 HE(마그네틱 스위치)
Автор: 고급잉여
Загружено: 2024-05-23
Просмотров: 2339
하우징:알루미늄
키캡: 체리 프로파일 PBT 이중사출
스위치:SC 마그네틱 스위치
스테빌라이저:순정
윤활:팩토리 윤활
흡음:포론 기보강 흡음재, 하부 EPDM 흡음재, 정전기 방지 필름
보강판:FR-4
마운트방식:가스켓 마운트
촬영장비:갤럭시 플립3
녹음장비:엘가토 웨이브1
평가:레이니 75 부럽지 않은 타건감!
남들처럼 기계식 스위치 모델 버전으로 구매하려다, 하부 황동 무게추를 보고 마그네틱 스위치 플랫폼으로 삼을 겸 (충동)구매 했다.
키보드 광축에서는 좋은 느낌을 받은 적이 없고, 특히 레이저 아날로그스위치느낌에서 상당히 실망을 받은적이 있어 걱정이 매우 컸으나..
걱정이 매우컸던 탓일지는 몰라도 타건감이 기계식과는 묘하게 다르면서 다른 매력적인 타건감맛이 났고, 꾸덕하면서 미끄러운 바닥치는 리니어 스위치 맛이 강하게 난다.
실제로 분해해본결과, 팩토리 윤활이 매우 강하게 되어있어 윤활을 덜어낼 목적이면 모를까 윤활이 부족해서 추가 윤활할 필요는 전혀 없다.
스테빌라이저는 요즘 키보드답게 손볼필요 없이 매우 잘잡혀있었고, 스프링소음따위는 느낄 수 없었다.
키캡은 살짝 미끌리는..저렴한 PBT 이중사출 키캡의 느낌이 났으나 번들 키캡에 이정도면 준수하다고 판단한다.
다만 아주 아쉬운 점은 크게 두가지로
첫째는 번역이 다소 어색하게 되어있는 전용소프트웨어의 퀄리티
스트로크(이동거리, 입력거리)를 여정이라고 번역해놓으니..순간 뭔소리인가 싶었다.
두번째는 필자의 환경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번들 케이블말고 일반 type-c로는 연결이 안된다!
장착이 되었음에도 인식을 하지 못한다!
따로 항공케이블을 사용하는 유저들에게는 다소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관련 이슈는 필자뿐만 아니라 다른사람들에게도 동일한 증상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 후 구매시 결정하는 게 좋다.
왜냐면..번들 케이블은 그냥 3~4만원 키보드의 착탈식 케이블의 퀄리티와 비슷하기 때문에 키보드가 이쁜 나머지 케이블이 더더욱 못생겨보이기 때문이다.
종합하자면 레이니75에 굳이 목매달 필요 없이,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레이니 75도 같이 보유하고있지만 둘이 뭐가 뛰어나다 라기 보다는 손맛이 약간씩 다르다고 생각하면되며 레이니 75대비 조금 더 클래키하다.
입문용 키보드를 생각하고있다면, 필자믿고 달려보시라
이 키보드가 15만원 넘어가지 않는 이상 매우 매력적이다고 단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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