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선 백여 척이 본토(일본)에서 출항해 절영도(折影島)로 향하고 있다"고 했다.
Автор: 난중의 기록 Admiral Yi’s War Diary
Загружено: 19 дек.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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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4년 4월 17일 ~ 21일
주해
이순신 장군은 활터 정자에서 공문을 처리하며 우수사와 함께 군사적 상황을 논의했다. 거제현령 안위가 일본에서 왜선 약 100척이 절영도로 향하고 있다는 정보를 보고했으며, 거제에서 도망쳐온 포로 16명이 적의 상황을 상세히 전했다. 이들의 증언에 따르면, 대마도의 평의지는 웅천 입암에, 평행장은 웅포에 주둔해 있었다.
이순신은 이 정보를 바탕으로 적정을 파악하며 충청수사, 순천부사, 우수사우후 등 지휘관들과 함께 적을 토벌할 대책을 논의했다. 거제현령도 합류했으며, 이어 첨지 김경로가 원수부에서 방문해 함께 전략을 세우고 배에 머물렀다. 방답첨사가 충청수사로 임명되어 군사 관련 보고를 진행했고, 흥양현감과 곤양군수 등이 방문해 교류했다.
저녁 무렵 본영 탐후선이 어머니의 평안 소식을 전해 주며 이순신은 마음의 안정을 얻었다. 비가 내리고 가랑비가 이어지는 악천후 속에서도 그는 적의 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하며 병력을 재정비하고, 방어 체계를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전황을 세심히 분석하고 부하들의 단결을 유지하며 군사적 대비를 공고히 했다.
이 내용은 난중일기를 쉽게 풀어쓰고, 이순신 장군의 상황과 전황을 해석하여 재구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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