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통해 성장하는 남다른 독서전략 ㅣ 세게적인 축구선수 손흥민을 낳은 손정웅이 알려주는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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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선수 손흥민의 아버지에게
축구를 빼면 남는 것은 독서라고 합니다.

책을 절실한 생존의 도구로 여기고
공부하듯이 책을 읽어온 손웅정 감독님의
독서법을 한 번 살펴볼까요?

우선, 검은색, 빨간색, 파란색 펜을 준비합니다.
책을 처음 읽을 때는 검은색으로
중요한 부분을 체크하고 메모합니다.

두 번째 읽을 때는 파란색,
세 번째에는 빨간 펜을 사용하여
핵심 내용에 표시하고 메모합니다.

이렇게 3번을 읽었으면 삶의 교훈이나
깨달음을 독서노트에 옮겨 적습니다.
한 권이 채워지면 연말에 그 노트 다시 읽고
새 노트로 옮겨 적어 시간이 날 때마다
반복해서 읽습니다.

단순히 책을 읽고, 내용을 옮겨 적는 것만으로
삶이 바뀌지 않습니다.

배울 점을 반복해서 읽고 익히며 실천했을 때,
우리는 비로소 책을 통해 성장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나만의 독서법이 있으신가요?
댓글을 통해 나눠주세요~

본 컨텐츠는 책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