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MBC 160320 "젊은 여성이 떠나는 지역, 소멸 위험"
Автор: MBC충북NEWS
Загружено: 21 мар. 2016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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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지역마다 인구 늘리기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이 연구, 주목할 필요 있을 것 같습니다.
20~30대 젊은 여성들의 인구 비중이 적을수록 그 지역은 소멸할 수밖에 없다는
일본의 한 연구인데요.
이를 국내에 적용했더니 충북은
대다수 시·군이 위험지역에 속했습니다.
허지희 기잡니다.
◀END▶
지역에서 취업을 준비 중인 20대 여성들.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INT▶
이런 젊은 여성들의 대도시 이동이
인구와 출산 저하로 이어져
그 지역은 30년 안에 소멸할 수밖에 없다는
'지방소멸론'.
지난해 일본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예측 이론입니다.
이를 국내에도 적용했더니
충북의 상황은 심각했습니다.
CG 20∼30대 여성 인구 비중이
65세 노인 인구 비중 절반에 미달할 경우
'소멸 위험 지역'으로 분류하는 건데,
CG 괴산과 보은 등 5개 군 지역이
20~30대 여성 인구의 상대비가 노인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고위험군에 속했고,
청주를 제외한 충주, 음성 등
나머지 지역도 젊은 여성의 비중이
노인보다 적거나 비슷했습니다./
◀INT▶
이런 구조가 지속된다면,
충북은 사실상 출산율이 늘더라도
인구가 계속 감소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입니다.
인구 정책을 '젊은 여성'으로
보다 구체화할 필요성이 제기되는 대목입니다.
◀INT▶
[s/u] 또 지자체는 단순한 일자리 늘리기보다
젊은 여성을 1%라도 유입하려는 노력을
더 해야 한다고 이 연구는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허지희입니다.//
영상취재 임태규 CG 강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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