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롯데케미칼과 손잡고 약 3조 규모 화학사업 추진
Автор: MTN 머니투데이방송
Загружено: 9 мая 2018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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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MTN 투데이
현대오일뱅크와 롯데케미칼이 2조7,000억 원 규모 초대형 석유화학 신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합니다.
현대오일뱅크와 롯데케미칼은 오늘(9일) 올레핀과 폴리올레핀을 생산하는 HPC 신설 투자합의서에 공동 서명했습니다.
현대케미칼은 2021년 말 상업가동을 목표로 올 하반기 공장 설계에 착수하며, 상업가동되면 연간 6,000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전망입니다
문종박 현대오일뱅크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사업다각화를 통한 종합에너지기업 비전을 달성하는 데 역사적인 획을 그을 것"이라며 "현대오일뱅크의 비정유부문 영업이익 비중이 2017년 33%에서 2022년 45% 이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두 회사는 기존 합작법인인 현대케미칼에 추가 출자해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내 약 15만 평(50만㎡) 부지에 공장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이번 합작 사업으로 현대오일뱅크는 석유 제품과 방향족 에 이어 올레핀 계열 석유화학 제품까지 정유-석유화학의 수직계열화를 한층 강화하게 됐습니다.
롯데케미칼의 경우 미국과 중앙아시아 ECC(에탄분해시설) 사업, 동남아 납사 사업과 더불어 대규모 정유 잔사유 크래커 사업에 투자를 강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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