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김소월 시,조두남 곡) 김태현 테너
Автор: 가곡애인 가곡사랑
Загружено: 21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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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먼동 틀때 강남의 더운 나라로
제비가 울며불며 떠났습니다
잘가라는듯이 살살부는 새벽의
바람이 불 때에 떠났습니다
어미를 이별하고 떠난 고향의
하늘을 바라보는 제비이지요
길가에서 떠도는 몸이기에
살살부는 새벽의
바람이 부는대로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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