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하여도 오늘은 죽지 말자. 지금 이 순간 가장 눈부신 그대에게(Poetry Reading)
Автор: 앨리스별 Alice
Загружено: 29 сент. 2018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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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일 시집 : 햄버거에 대한 명상 / 민음사
장정일 시인의 시집에서
시골녀(시(詩) 골라주는 여자) 앨리스가
자신에게 이르는 길을 걸으면서
계속 넘어지고 휘청거리는 당신을 위해 골라온 시
장정일 시인의 '지하 인간'
내가 저지른 모든 잘못과 실수를 안고 있는
어제의 나도 역시 나이기에
있는 그대로
가진 것 그대로
나 자신을 사랑하길 바라며.
어둠이 고요한 것들을 빛나게 하듯이
어둠 속에서 지낸 시간들이
눈부신 빛을 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쓸쓸하여도 오늘은 죽지 말자
앞으로 살아야 할 많은 날들은
지금껏 살았던 날에 대한
말없는 찬사이므로.'
오늘의 시(詩)가 이 마음이
온전히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다 잘 될꺼예요!!!^-^*
나에게 다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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