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클리키] 바다를 건너 다시 만나러 갑니다 2025 겨울 청주~발리~롬복 새로운 여정 🇮🇩
Автор: 엉클리키 Uncle Ricky
Загружено: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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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1일부터 17일까지,
다시 한 번 인도네시아 롬복섬으로 향했습니다.
이번 여정은
한국 청주공항에서 시작해
티웨이항공을 이용해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빠당바이 항구 인근 케리티비치 방갈로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에카자야(Ekajaya) 스피드보트를 타고
롬복 셍기기 항구로 이동하는 길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Endri Foundation의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다시 만나고 싶었던 아이들과 재회했습니다.
이 영상은
‘봉사를 하러 가는 여행’이 아니라
사람을 만나러 가는 길의 기록입니다.
✔️ 비행기와 배를 타고 이동하는 여정
✔️ 발리와 롬복을 잇는 바다 위의 시간
✔️ Endri Foundation과의 만남
✔️ 다시 이어지는 약속과 신뢰
거창한 이벤트는 없지만,
이 길 위에서 만난 표정 하나, 손길 하나가
왜 제가 이 여정을 멈추지 않는지 설명해 줍니다.
이 채널은
도움받는 사람과 돕는 사람을 나누지 않습니다.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이 여정의 다음 이야기도
천천히, 진심으로 전하겠습니다.
함께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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