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 상식] 살아있는 화석 7. 조류도 파충류도 아닌데 알을 낳는 포유류, 오리너구리
Автор: 2분 상식 ASMR KOREA
Загружено: 12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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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구리는 오리처럼 알을 낳지만, 조류가 아니고, 새끼에게 젖을 먹이는 분명한 포유류이다.
특히 오리너구리는, 파충류와 포유류 사이에서 갈라져 나간 초기 포유류인 단공류(單孔類, 학명: Monotremata)에 속한다.
단공류는 현존하는 포유류 중에 가장 원시적인 종으로 오리너구리와 가시두더지 등이 있고, 두 종 모두 알을 낳는다.
오리너구리는 호주 동부 일대와 태즈메이니아섬에만 사는데, 입은 오리의 부리를 닮았고, 몸은 수달, 꼬리는 비버처럼 넓적하다.
단공류(單孔類)라는 이름은, 체내 기관이 특이해서 붙여졌는데, 다른 포유류가 배설, 생식에 필요한 구멍을 각기 따로 가지지만 단공류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오리너구리는 강이나 연못, 늪지대에 굴을 파서 생활하는데, 꼬리를 집을 짓는 재료를 옮기는 데 사용하는 특성이 있다.
또 조류나 파충류처럼 알을 낳지만, 부화한 새끼에게 포유류처럼 젖을 먹인다.
오리너구리는 물갈퀴가 발달해 헤엄을 잘 치고, 물속에서 가재, 새우, 지렁이와 수생곤충, 조개 등을 잡아먹는다.
오리너구리는 포유류 중에는 아주 드물게 독을 사용하는데, 수컷 뒷발에 큰 가시가 있고 거기의 신경독이 들어있다.
사람이 신경독에 쏘이면, 죽지는 않지만, 온몸이 마비될 만큼, 위험하다고 한다.
오리너구리는 진화적인 관점에서 포유류, 조류, 파충류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는 특별한 종으로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린다.
[2분 상식] 코너는 우리가 잘 알아왔다고 생각하지만 뭔가 다른, 그리고 신기한 내용들을 주로 담았습니다.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온갖 잡다한, 그렇지만 알고 있으면 재미있는 그런 상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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