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빚" 살인·시신 유기 김명현…징역 30년 선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Автор: 연합뉴스TV
Загружено: 19 фев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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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법 서산지원 제1형사부는 19일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3살 김명현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
김명현은 지난해 11월 8일 오후 10시쯤 충남 서산시 동문동의 한 주차장에서 40대 남성 A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하고, A씨의 차량을 불태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수법이 잔혹하고 피해자가 사망에 이른 점 등에 비춰 죄질이 중하다"고 판시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 김명현의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한 바 있습니다.
이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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