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시작된 산골의 삶, 청학동에서 만난 이 부부의 산중일기
Автор: EBS 컬렉션 - 라이프스타일
Загружено: 29 авг.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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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해발 800m 고지엔 우리에게 청학동으로 잘 알려진 마을 묵계리가 있다.
시종일관 시원시원하고 유쾌해 보이는 엄대후, 김옥주 부부! 청학동 주민이 된 지도 30년이 됐다는 엄대후 씨는, 이곳에서 지인 모임을 통해 아내 옥주 씨를 만나 부부의 인연이 되었다. 부부는 여름이 되면, 설레는 맘으로 삼신봉에 올라 이 계절에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함을 만끽하고, 생강나무 잎을 따 장아찌를 담그며, 지리산이 내어준 귀한 약재를 더해 보양식도 끓여 먹는다. 집 앞 계곡은 부부에겐 자연 세척장. 시원한 계곡물에 생강나무 잎을 씻다 보면 어느새 동심으로 돌아가고 남편은 로맨티스트가 된다. 더운 여름이지만 지리산이 내어주는 시원한 여름 선물 덕분에 이 계절이 기다려 진다는 부부. 그들의 산중일기를 지금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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