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더본코리아’, 증권신고서 제출…상장 본격 돌입 : 알파경제TV
Автор: 알파경제TV
Загружено: 6 сент.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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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더본코리아가 코스피 상장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지난 5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더본코리아의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 등입니다.
이번 상장을 통해 더본코리아는 총 300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며, 주당 희망 공모가는 2만3000~2만8000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총 공모금액은 약 690억~840억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은 다음 달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어 24일과 25일에는 일반 청약이 이루어지며, 11월 중 상장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백종원 대표가 1994년에 설립한 더본코리아는 현재 빽다방,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등 25개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내 점포 수는 약 2900개에 달합니다.
또한 회사는 가공식품과 소스 등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유통사업과 제주도의 더본호텔을 통한 호텔사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더본코리아는 2018년에도 상장을 추진한 바 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계획을 보류했었습니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6년 만에 IPO에 재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회사는 예비심사청구서 제출 시 적정 기업가치로 3500억원~4000억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상장 후 가맹점과의 상생은 물론 지역 개발, 해외 시장 확대 등에 힘써 진정한 글로벌 외식 전문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더본코리아는 IPO를 앞두고 연돈볼카츠 논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일부 가맹점주들이 본사가 허위, 과장된 매출과 수익률을 약속하며 가맹점을 모집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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