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구·서구 잇는 한국교회, 동반자 선교로 중심에 서다” [GOODTV NEWS 20251211]
Автор: GOODTV NEWS
Загружено: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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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올해 한국 선교계를 관통한 ‘2025 KWMA 10대 뉴스’를 발표했습니다. 비서구 교회가 부상하고 국내 사역 환경이 변화한 가운데 한국 선교가 새로운 방향성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양예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2025 KWMA 10대 뉴스’를 발표하며 올해 한국 선교계를 관통한 흐름을 ‘선교 생태계 전환’으로 정리했습니다.
비서구 교회가 부상하고 국내 사역 환경이 변화한 가운데 한국 선교 구조가 새로운 단계로 들어섰다는 분석입니다.
올해 아시아와 중남미, 아프리카 등 글로벌 사우스 교회와의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했고, 영국과 유럽 교계와는 다중심 선교 협의체를 구성하며, 동반자적 선교가 확대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교회가 서구와 비서구를 연결하는 ‘선교 촉매자’ 역할을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 강대흥 사무총장 / KWMA : 한국은 지리적으로는 비서구에 있지만 경제적으로는 서구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한국교회가 서구와 비서구 사이에서 여러 가지 면에서 협력하고 조정하고 동원하는 일에 역할을 갖게 된 거예요. ]
국내에서는 선교 과제를 중심으로 교단 간 연합이 강화됐습니다.
주요 교단 총회장들은 ‘동반자적 선교’, ‘선교사 다음세대 부족’, ‘선교지 이단 문제’를 ‘3대 위기’로 규정하고 공동 대응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KWMA는 한국교회총연합뿐 아니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복음주의와 에큐메니컬 진영이 협력하는 이례적 연합 모델도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흐름을 이어 KWMA는 2026년에도 연합과 협력을 기치로 건강한 선교 생태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국교회 교단 선교부와 선교단체, 그리고 지역 교회가 협력하는 구조를 만들 것을 핵심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 강대흥 사무총장 / KWMA : 연약한 선교단체가 정책이나 전략이 같고 타겟 그룹이 같으면 서로 연합해서 하나가 돼서 M&A(인수 합병)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고요. 교회가 선교단체를 많이 협력할 수 있도록 저희가 그렇게 정책적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
한국 선교계가 비서구와 서구를 연결하고 국내 교단 간 연합을 강화해 온 흐름이 이어져 한국 교회가 세계 선교를 이끄는 촉매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합니다.
GOODTV뉴스 양예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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