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위!아래!] 생애 첫 대상 지성ㆍ김구라 vs 시상식 비매너
Автор: 연합뉴스TV
Загружено: 2 янв. 2016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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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위!아래!] 생애 첫 대상 지성ㆍ김구라 vs 시상식 비매너
[앵커]
새해 첫 위아래의 주인공은 연말 방송사 시상식에서 나왔습니다.
지성 씨와 김구라 씨가 생애 첫 대상의 영예를 안은 반면 행사장에서 예의없는 언행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한 스타들도 있었는데요.
연예계 위!아래! 신새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6년 간의 기다림끝에 '킬미, 힐미'로 첫 연기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은 지성.
시청자 문자투표에서 40%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것은 물론 최우수연기상 등도 휩쓸며 4관왕에 올랐습니다.
7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를 완벽하게 소화해 일찌감치 대상 후보로 거론됐고 첫 딸도 얻어 최고의 한해를 보냈습니다.
지상파와 케이블을 오가며 큰 활약을 펼쳤던 방송인 김구라 역시 생애 첫 연예대상을 거머쥐며 데뷔 22년 만에 최고 예능인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공황장애, 이혼 등 악재를 딛고 일어선 김구라는 카메라앞에서 과거 잘못을 다시 한번 뉘우쳐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한편 같은 자리에서 일부 연예인들은 매너 없는 행동으로 빈축을 샀습니다.
SBS연예대상 MC였던 전현무는 대상 후보인 강호동을 비아냥대는 듯한 질문에 이어 시상자에게도 면박을 줘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아무리 자신의 캐릭터를 보여준다 하더라도 축제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는 발언이었다는 지적.
전현무는 논란이 일자 SNS를 통해 공사를 구분하지 못했다고 사과했습니다.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로 인기를 모았던 레이양 역시 수상소감을 말하는 김구라 뒤에서 카메라를 의식하는 모습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레이양의 소속사는 경험 미숙으로 인한 실수였다고 해명했지만 비난은 수그러들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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