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바다주,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미국서 5번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Автор: 연합뉴스TV
Загружено: 3 июл. 2017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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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주,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미국서 5번째
미국 네바다 주가 미국 내에서 콜로라도, 오리건, 워싱턴, 알래스카 주에 이어 5번째로 오락용 마리화나 판매를 합법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네바다 주에서는 21세 이상 성인이 유효한 신분증을 제시한 후 1온스의 마리화나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개된 장소에서의 마리화나 흡연은 여전히 금지되며, 마리화나 흡연 후 운전도 금지됩니다.
미국 언론들은 네바다 주에 있는 '도박과 환락의 도시' 라스베이거스가 관광객을 유인할 수 있도록 날개를 달아준 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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