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닥불 크로메틱-트레몰로 하모니카 C=SG-F 오카리나 연주

모닥불_박건호 사 박인희 곡 박인희 노래_크로메틱-트레몰로 하모니카 C=SG-F 오카리나 연주

소풍이나 MT, 워크숍을 가면 모여 앉아 부르던 캠프파이어 송으로 중학교 시절 경기도 가평 청소년수련관으로 캠프를 갔을 때도 모닥불을 켜고 컵에 촛불을 담아 명상 시간도 갖고 노래하던 기억이 첫 모닥불을 감상한 것으로 기억된다.
그저 엄마와 언니에게 미안함, 이런 대접을 받은 감사함 친구들 몰래 눈물을 훔지치도 했다.

1972년 발매된 가수 박인희 님은 가수 이필원 님과 함께했던 '뚜와에무와'의 활동하였고 맑은 목소리를 지닌 청순한 모습으로 늘 바라기 했었다.
'끝이 없는 길', '하얀 조가비', '그리운 사람끼리', '목마와 숙녀', '방랑자', '봄이 오는 길', '겨울 바다', '세월아', '세월이 가면', '할미꽃', '들길', '젊은 날의 우리들', ;눈빛만 보아도', '나는 나 너는 너', '다리 위에서', '고향 바다', '배가 들어오면', '재회' 등이 있다.

모닥불 노랫말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 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 것
||: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