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연구소] 피묻은 흉기 든 19살 김군…'뚜벅뚜벅' 파출소 향한 이유 / JTBC 사건반장
Автор: 사건반장
Загружено: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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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가족들.
작은아버지 부부와 큰고모 부부, 사촌들까지 왁자지껄합니다.
19살 김군도 아버지와 함께 모임에 참석해 저녁을 먹으며 시간을 보냈는데요.
이로부터 불과 몇 시간 뒤, 김군은 흉기를 들고 파출소로 향합니다.
무슨 일인지, 왼손엔 피도 흥건한데요.
오늘의 사건 연구소 키워드, '미운 오리 새끼의 분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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