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경선 후반전으로…이재명 "주가지수 5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Автор: 연합뉴스TV
Загружено: 21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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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레이스가 후반부에 접어들었습니다.
순회경선 첫주 압승을 거둔 이재명 후보는 "주가지수 5천 시대를 열겠다"며 성장 키워드를 강조했는데요.
김동연·김경수 후보도 나란히 정책 경쟁에 나섰습니다.
장윤희 기자입니다.
[기자]
오는 주말 마지막 순회경선을 앞두고 '대세론' 굳히기에 나선 이재명 후보.
여의도 금융투자협회를 찾아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한 성장과 경제 담론에 거듭 힘을 주었습니다.
경선을 넘어 사실상 본선을 겨냥한 외연 확장 행보로 보입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국장 탈출은 지능 순이라는 그런 황당한 유머까지 생길 정도가 됐습니다. (주가 지수) 이게 한 5천 정도, 4천 정도 넘어간다면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국부가 늘어나지 않습니까."
이 후보는 '주가지수 5000 시대'를 만들기 위해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하는 특별기구 설치 필요성을 제안했고,
정부의 거부권 행사와 국회 재의결 불발로 폐기된 상법 개정안도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누적 득표율 0.1%포인트 차이로 2위 경쟁을 벌이는 김경수·김동연 후보 역시 정책 행보에 주력했습니다.
김경수 후보는 검찰청 폐지, 그리고 통일부를 '평화·협력부'로 개편하는 개혁안을 내놨습니다.
[김경수/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정치 검찰을 폐지하고 검찰의 수사·기소 기능을 명확히 분리하겠습니다."
김동연 후보 역시 성평등 간담회를 열어 여성계 정책 제언을 청취했는데,
이에 앞서 방송에 출연해 "특정 후보가 이렇게 일방적인 표를 가져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경선 여론조사 업체의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는 등 신경전도 벌였습니다.
[장윤희기자] "세 명의 대권주자는 수요일 두번째 경선 토론회에서 맞붙습니다. 주말 이틀간 마지막 순회 경선을 벌이는데, 일요일(27일)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대선 후보로 확정됩니다. 연합뉴스TV 장윤희입니다."
[뉴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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