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자비의 교황 프란치스코, 그분은 용서하십니다! 바로 자비를 통해 용서하십니다. 자비가 죄를 없애는 것은 아닙니다. 하느님의 용서가 실제로 죄를 없애줍니다.
Автор: 김관수
Загружено: 24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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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자비의 교황 프란치스코,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용서하십니다. (...) 주님께서 모든 것을 용서하지 않으신다면, 세상은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중 얼마나 많은 사람이 비난받아 마땅할까요! 그것이 정의로울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용서하십니다! 어떻게 용서하실까요? 바로 자비를 통해 용서하십니다. 자비가 죄를 없애는 것은 아닙니다. 하느님의 용서가 실제로 죄를 없애줍니다. 하지만 자비는 죄의 사함을 넘어섭니다. 자비는 하늘과 같습니다. 우리는 하늘을 보며 많은 별들을 볼 수 있지만, 아침에 태양이 뜨면 그 강한 빛으로 인해 별들이 보이지 않게 됩니다. 하느님의 자비도 그러합니다. 하느님은 교령으로 용서하지 않으시고, 어루만짐으로 용서하시는 크나큰 사랑이자 온유함의 빛입니다.”
사랑과 자비의 교황 프란치스코,
그는 상처받은 이들, 특히 죄로 상처 입은 이들에게 몸을 낮추는 교회의 모성애적 얼굴을 보여줬다. 예수님께서 예리코에서 하신 것처럼, 죄인에게 먼저 다가가는 교회의 모습을 증거했다. 그분은 아무런 요구도, 전제 조건도 없이 보기 싫고 미움받던 자캐오의 초대에 응하셨다. 자캐오는 생전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사랑이 넘치는 눈길을 받았다고 느꼈기에,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나자렛 사람의 눈길 속에서 회심의 용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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